대충 이틀간 홀로 싸우면서 얻어낸 노데미지 공략방법 적어보자면 대충 이럼
1. 일단 빙글빙글 선회해라. 노란색 미사일 표시가 정중앙에 가있을때가, 진행방향이 수직이 되기 때문에 제일 맞추지 못할때이므로 최대한 미사일 경고표식과 기체가 수직을 이루도록 하자
2. 속도는 1500m/s이상을 넘기자. 난 미터법으로 게임 설정 바꿔서 피트 속도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1300이하로 떨어지면 가변익 날개가 펼쳐짐. 속도가 떨어지면 1을 지켰다고 해도 수직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에 맞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높은 속력을 유지해라. 만약 속도가 1500이하라면, 미사일 알람이 잠시 꺼졌을 때를 노려서 선회비행을 그만두고 미사일 알람 울릴때까지 직선비행을 계속해서 속도를 회복해라.
3. 그러므로 포스트 스톨은 1500이하일때 쓰는건 비추함. 계속 쓰다가 속도 느려지면 수직미사일에 그대로 맞을 수 있음
4. 헤드온 상황을 만들지 말 것. 헤드온하면 기총맞을 수 있으므로, 헤드온할 것 같으면 최대한 피하자
5. 화면상에서 고정된 것처럼 보이는 적은 내게 다가오거나 멀어지는 적임. 난전 중에 저녀석이 내게 다가오거나 멀어질지는 그 짧은 시간내 판단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고, 멀어진다 하더라도 포스트 스톨써서 역으로 헤드온될 수 있으므로, 고정된 적은 일단 피하자
6. 화면상에서 상하좌우로 잘 움직이는 적을 노리면 헤드온도 안맞고 적도 요격할 수 있음. 1의 경우를 뒤집어서, 내가 기총쏘는 미사일이라고 생각하고 수직방향으로 적에게 접근하자. 이왕이면 방금 풀업기동을 시작해서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적을 노리는게 가장 안전함
7. 마지막 1대 잡을때는 규칙 5를 어겼는데, 이때는 방해하는 적이 없으므로 온전히 저녀석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헤드온 못한다고 판단했기에 뒤따라가서 잡은거임. 하지만 이 경우는 저녀석이 언제라도 포스트 스톨써서 헤드온으로 만들수 있으니 도박성이 짙은 행위였다. 마지막은 내가 만든 전투교리를 어긴게 맞음. 원래는 하면 안되는게 맞음
이제 당분간 PW.mk1이나 타고 다녀야겠다
기동성 떨어지는 전투기 타면서 스트레스만 괜히 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