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내 거의 계속 수이오로만 게임함
중간에 코디움 날아오는거는 단또나 타라길래 단또 탔는데
다음미션도 강제단또당해서 두판은 단또함
수이오가 느리긴한데 기총이 HGP인게 호감이더라고
그리고 복좌기라는 점도 엄청 중요함

느낀게 에컴이랑 비교하면 정신나간 수준으로 사기라서 기총질하는 맛이 있던듯
HGP 박히면 폭발하는 이펙트도 간지나고
코딩을 실수해놨는지 난타하면 엄청 빨리 쏴지던데
난사하면 화망 형성되는게 대전기같아서 질질쌈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수이오에다가 HGP 달고 마우스 우클 특무로 해놓고 좌우좌우좌우 미친듯이 연타함
지상전함이나 그냥 전함같이 덕지덕지 달린데다가 저속으로 비행하면서 퍼부으면 점수 후두두두둑 들어옴

임무들도 하나 빼면 땅파는게 엄청 많아서 수이오가 활약하기 좋았던듯
MLAG-2 + HGP + MLAG-2
MLAG-2 + HGP + HGP
MLAG-2 + HGP + ASM
HGP + HGP + HGP
이 넷 조합에서 계속 돌려쓴듯 어차피 공대공 건포드면 되더라

마지막 임무는 솔직히 좀 김빠졌음
중간에 코디움 터졌을때처럼 비행기 바꿀기회 없이 바로 시작해서 MLAG-2랑 ASM이 썩어버렸던것도 그렇고
난이도가 어려움이 아니라서 그런가 미사일은 제일 잘 피하긴한데
HGP 드르르 네번 하니까 죽더라 그래서 2분도 안되서 잡음

중간에 뭔 공뿌리기 하던데 알리콘 생각나더라
그렇게 잡으니까 갑자기 페이즈 2가 있는거같던데

레일건 난사하는거 보니까 간지나긴 했음

근데 픽시 의사님마냥 기총을 씹는 능력은 없었는지 이것도 HGP 드르르르르 박으니까 한콤에 죽더라
진짜 허무했음
의사님마냥 최후의 비장한 헤드온으로 잡은것도 아니고
내가 너무 느려서 쫒아갈수가 없었는데
자기가 그냥 앞에 슝 지나가길래 에어브레이크 펴고 돌면서 긁으니까 죽었음
다음번에는 미사일로 잡아봐야겠음
게임 자체는 엄청 재밌었음
에컴이랑 다르게 마우스에임이 이상해서 마우스에임 끄고 키보드로만 하느라 적응이 힘들긴했는데
그냥 에컴인데 항상 Alt누르고 한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적응되더라
스토리는 솔직히 갑자기 에루지아랑 전쟁에서 무인기와의 전쟁으로 바뀐 에컴마냥
카스카디아 독립전쟁에서 갑자기 코디움 시밤쾅으로 바뀐거같아서 의문스럽긴했는데
근데 결국 이건 플라이트 슈팅 겜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충분히 재밌었음
복좌기타면 눈나가 한마디씩 해주는것도 좋은 시스템인거같음

특히 기총질이 엄청 시원시원해서 재밌음
에컴7할때는 솔직히 기관포 레이더락 달고 쏘다보면 자동으로 에임되서 맞음 느낌이었는데
프윙은 CCIP라고 부르는게 맞는진 몰라도 근접하면 대충 이거리에서 어디 꽂히는지 알려줘서
내가 열심히 에임해야하니까 재밌었던듯
그리고 HGP 탄약에 근접신관이라도 달아놨는지 판정이 엄청 후해서
눈대중으로 대충 리드주면 HGP는 2400 거리정도에서도 맞출수있겠더라

아쉬웠던 점은 호넷같은거 복좌버전도 있는데 왜 굳이 단좌 가져다놔서
WSO누나 기지에서 놀게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무유도폭탄이 너무 대우가 안좋은듯 쓰기 힘든데 MLAG랑 장탄차이가 크게없어서 안쓰게됨
그리고 반능동미슬 한번이라도 놓치면 재유도가 안되는거같더라 내가 실수한걸수도 있는데
첵포없는건 처음에는 뭐시바?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닌듯 오히려 에컴할때 뒤져서 큐암채우는게 에바아니냐

돈값은 하고도 남은 좋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