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되어 쓸쓸하게 죽어가는 이들에게 세상사람들은 어떻게 대했는지 까먹음?


조소와 냉소와 혐오와 증오로 대했지?


인싸새끼들이 할로윈에서 피떡갈비 된걸 기뻐하는게 뭐 그리 중죄고 죽을죄냐


오늘 하루, 어쩌면 한달내내 기뻐서 날뛴다고 해도


모붕이들이 받았던 부정적인 감정들의 총량을 생각해봤을때 새발의 피일 뿐이다


그냥 솔직하게 기뻐해도 난 터치 안할테니까 파라과이 응디 믿고 드립칠 사람은 드립쳐라


알빠노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