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 홍보글 보고 들어와서 처음 쓰는 글이 이런 비관적인 글이라 나도 안타깝지만

냉전이 끝난 이후로 예전처럼 경쟁적으로 하지 않다보니 여전히 달 이상의 유인우주비행이 없다는게 안타까워서 글 써봐.


화성은 커녕 아폴로 17호 이후로 유인 우주선의 다른 행성으로 진출하는건 더이상 없었으니까.

어릴땐 21세기엔 목성까진 무리더라도 달을 넘어 화성 가서 개발도 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뭐, 들인 비용에 비해 실익이 없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선 당연히 제외되는게 마땅하긴 한데

그럼에도 꿈이 점점 멀어져간다는게 안타깝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