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과 스페이스 X의 궁극적인 목표가 달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우선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은 우주 거주구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이거는 원심력이 거의 작용하지 않는 가운데에서 원심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가장자리로 강한 바람이 불어닥칠 가능성 때문에
그나마 이런 형태가 가장 현실적일 듯하네요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는 외계천체를 테라포밍해서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작게는 이런 형태의 패러테라포밍이
궁극적으로는 외계 천체 전체를 테라포밍해서 정착하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일 듯하네요
그래서 이 둘 중에서 인류가 주로 살게 될 공간이 어디일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