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허블망원경 같은걸로 관측하고
블랙홀 연구하고
태양계 밖으로 자꾸 뭐 쏘아올리고 전파 날리고
달로 사람 보내고 화성 보내고
우주 시작이 빅뱅이네 아니네 하는게 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gps나 핸드폰이 인공위성 덕분에 잘 쓰듯
그런 머나먼 별나라 이야기가 우주를 돌고 돌아 지구에 도착해서 우리 일상에 자리잡는게 낭만적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