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여름에 대삼각형 별자리 잘 보이긴 했었는데 최근에는 잘 안보임 (도심 근처에 살아서 그런진 몰라도)

근데 겨울 되면 그렇게 별이 잘 보이더라?


오리온 자리에다가 위에는 베텔게우스, 아래는 시리우스하고 리겔 (프로키온은 육안으로 본 적이 없어서 육각형 별자리 못봤음)


은근 동심 빠져드는 기분이라 새벽에 하늘보면 겁나 재미있음 ㅋㅋ

나중에 돈모으면 망원경 사서 사진 찍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