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를 최대한 지키고 멀리 퍼뜨리는 것이 생명체의 법칙이다.
그러기 위해서 뇌를 굳이 키우지 않아도 저런 법칙을 지킬 수 있다.
잡초 같은 경우에는 사람보다 수 억배나 더 많다.
하지만, 모행성은 평생 그런 환경을 유지할 수 없는 법.
모항성이 임종하면 모행성이 찢어지거나 얼어죽는다.
그러므로 모행성을 탈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의 경우에는 그런 물체를 도구로 두드려서 만든다.
하지만 자연의 재료를 흡수하지 않은채 만든다는 것은 지능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하다.
결국에는 유전적으로 형성되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것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