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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주분야 대표단체들이 21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회의를 앞두고 소행성 탐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한국우주과학회,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한국천문학회, 한국항공우주학회는 20일 아포피스 탐사 사업 추진을 위한 지지선언문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아포피스 근접탐사 사업은 오는 2029년 4월 14일 약 3만 1600km까지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 아포피스를 탐사하기 위해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이 함께 기획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서명한 4개 학회는 우주 분야의 과학연구와 기술개발에 종사하는 학술단체이다. 학회 대표들은 소행성 탐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 해외 소행성 연구자 104명도 서명에 참여했다. 


소행성 탐사가 2020년대에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