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pl.nasa.gov/news/nasas-juno-shares-first-image-from-flyby-of-jupiters-moon-europa


https://www.space.com/juno-flyby-jupiter-moon-europa-mysteries

주노 탐사선이 목성의 위성 유로파 고도 352km를 통과했다. 이는 500km 고도 아래에서 역사상 세 번째로 가까운 통과이며 갈릴레오 탐사선이 고도 351km 이내에 도달한 2000년 1월 3일 이후로 가장 가까운 통과이다.


유로파는 태양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위성으로 지구의 달보다 약간 작다. 과학자들은 염분이 있는 바다가 얼음 껍질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여 유로파 표면 아래에서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 잠재적 조건에 대한 질문을 촉발하고 있다.


Juno의 자력계와 전파 실험 장치는 달의 중력장을 통해 유로파의 내부 구조를 조사했다. 한 번의 통과로도 자기 및 중량 측정 데이터를 결합하여 특히 300킬로미터 정도 고도의 근접 통과에서 바다의 특성을 결정하는 개념을 개선할 수 있다.


Juno는 또한 Juno가 유로파와 목성 자기권의 상호작용을 탐색할 때 달의 뒤를 따라 플라즈마를 측정하고 우주선은 유로파의 어두운 면을 비행할 때 유로파의 약한 대기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탐색했다.


비록 2시간 만에 데이터 수집이 끝났지만 유로파 고도 352km를 통과하면서 고해상도 이미지, 얼음 껍질 구조, 내부, 표면 구성 및 전리층, 목성의 자기권과 위성의 상호 작용 등에 관한 귀중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함


https://www.missionjuno.swri.edu/junocam/processing

찍은 고해상도 이미지들은 여기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