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혼자 연구한거라던가 있어? 나도 올해 대입인데 난 관심있는 애들 아무도 없어서 혼자 모형로켓 만들고 했거든
생기부에 없더라도 자소서에 써놓거나 그것도 아니면 면접할때 진로를 위한 노력 같은 질문 나왔을때 최대한 보이는 방법이 최선인듯?
항공우주 관련 책 같은거 생기부에 있으면 좋을거같은데..난 로켓 컴퍼니, 프로젝트 로켓, 항공우주학개론, 제어공학 입문? 그런거 4권 정도 써놨어
생기부에 있는거 일단 최대한 뽑아내서 정리하는게 우선일거같다
조금 아쉽긴 하네.. 난 그나마 학교에 공작 장비가 있어서 할 수 있었지만 다 그런 건 아니니까
일단 난 생기부에서 특히 미적분 관련된 걸 좀 파고들어서 로켓방정식 같은 거랑 엮고 화학같은 경우는 로켓에서 연소하는걸 엔탈피랑 관련짓기도 했거든
쿠거형 말처럼 생기부, 특히 세특에 실린 교과내용을 항공우주공학에 연결시켜보는 시도를 많이 해보는게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