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의 자기 소개 - 「팰컨 9」 편
팰컨 9은 1단에 착륙다리가 있어서 스스로 발사된 곳으로 돌아올수 있어. 그러면 손님들이 와아~하고 신기해서 손을 내미는데, 나도 그것때문에  발사장으로 돌아오는게 재밌는 것 같아. 그래도 그리드핀이 있어서 날아오다가 뒤집어지는 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 그리고 운반성도 뛰어나서 멀리까지 페이로드를 보낼 수 있지. 음, 평상시엔 거의 스타링크 인공위성이나 드래곤 보급선만 보내. 돌아온 다음에는, 엔진을 고치고 기다린 다음에 또 날아가고는 해.


//일론 머스크의 "내가 해도 이것보다 잘하겠다"라는 생각이 이렇게 되다니


작가노트 : 켚프 2화의 이 장면https://www.youtube.com/watch?v=YzimvQXpcBw 과 팰컨 9 복귀장면https://www.youtube.com/watch?v=xJSywgvUh6E 이 비슷한것 같아서 이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