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다.
그게 씹덕쪽으로 번져서 가깝게 느껴질 뿐이지.

가죽제품 공장 생겼다고 장인들 다 사라졌나?
확실히 규모는 줄었지. 근데 오히려 실력 좋으면 "수제" 붙여가며 잘 팔잖아?

그림체, 화풍따라하는거? 윤리적 문제는 있으나 법적 문제는 없다고 봄.
그림체가 작가의 특성은 맞지만 특허를 등록할 수도 없고 기준도 애매해서 힘듬.

식당들이 레시피 특허 등록 잘 안하는 이유가 특허를 내려면 성분표 싹다 공개하는건데 그거 순서만 빼고 재료는 다 공개하는거임

그럼 그림체도 등록하려면 "재료공개" 처럼 뭔가 명확한걸 제시해야 하는데 그런게 어떻게 나오냐는거지

따라서 당장 법적 문제가 생길 이유는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