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한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그때는 2d 그림을 실사화 시켜주고 캐릭터나 풍경 등을 뽑아주아서 정말로 신기했음. 

 캐릭터들이 얼굴 부분만 그려주고 작붕이 십하게 일어나는 등 조잡했다. 실사화도 제대로 설정해주지 않으면 성반전이 되거나 또 하나의 그림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부족한 점이 있음에도 만족스러워 했는데 지금은 태그를 입력해주면 그에 맞게 완성도가 높은 그림을 그려주는 인공지능이 나왔다. 이런걸 보면 시간이 빨리도 지나간다기 보다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