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그림체 사진 정말 공들여 리사이즈하고 크롭해서 만든 512x512 사이즈로 학습률 0.00005로 10만 스텝 돌렸다.

선별한 이미지에 땀 흘리는 이미지나 수영장 사진이 있어서 그런지 한..8만 스텝부터는 샘플 이미지 보니까 땀방울인지 물방울인지에 배경이고 옷이고 신체 일부고 합체되는 식으로 나오더라.


다만 하이퍼 적용시킬 땐 강도를 0.6 정도만 주면 그림체는 거의 100%에 가깝게 재현되는데 애매한 땀방울같은게 좀 묻어나옴.

강도를 더 올리면...샘플 이미지보단 훨씬 덜 하지만 부자연스럽게 무조건 젖은 부위들이 나오고.


학습률을 낮춰서 다시 돌려볼까....

아니면 학습시킬 이미지 전처리해서 나온 태그에서 wet이랑 sweat를 싹 다 빼볼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