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는 잘 뽑는데

말을 지지리도 안 들어쳐먹음 ㅋㅋ

프롬프트랑 네거티브에 아무리 가중치를 줘도

반영을 뭔가 하다가 마는 거 같음


내가 뭘 원하는 지는 대충 아는 것 같은데

알면서도 좆까고 걍 자기만의 디자인 철학대로 뽑는 듯

나는 그냥 티셔츠에 바지만 넣으라고 했는데

뭔가 특유의 뭔가 주렁주렁한 장식들을 지 알아서 마구 넣음


트렌디 하고 예쁘긴 한데

말을 안 들어먹으니 답답함 ㅋㅋ


NAI나 오렌지 쓸 때는 못 느껴본 기분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