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이정팔 씨

나이는 44세다. 키는 184cm 체중은 77kg에 마른 체형이다.

가족은 딸 하나가 전부

마누라는 정팔씨가 락에 미쳐 사는 모습을 보며 염증을 느껴 능력있는 남자와 바람 펴 도망갔다.



위 사진은 이정팔씨의 20대 후반시절이다.

이정팔 씨는 소시적에는 미남이라고 불리긴 했으나

그도 세월의 흐름을 피할 수 없었다. 얼굴에는 주름이 하나 둘 씩 늘어나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 정팔 씨와 그의 애마 사진

새차를 깨끗이 해서 그렇지 연식은 상당히 오래된 차다

차종은 아반떼 xd 2002년식이다.

이것도 중고로 아는 이에게 싸게 후려쳐서 산 차다.




그는 선배 락커 김경호를 존경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머리스타일도 그대로 카피한 듯 하다.




요즘은 트로트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트로트는 자신의 락 스피릿에 맞지 않는다며 우직하게 락을 고집한다.

그는 항상 외친다

'Rock will never die'



패기 넘치던 젊은 시절의 이정팔 씨의 모습이다

요즘은 이러다간 관절염이 와서 자제하는 모습이다.




그는 오늘도 공연이 있어 공연장으로 왔다.

락에 살고 락에 죽는 남자 이정팔. 오늘도 샤우팅을 하러 그가 왔다.

아직도 그는 괜찮은 비주얼로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은근히 있다.

다만 장르가 마초적이라 큰 인기는 얻기 어렵다.

게다가 그는 락커 경력 20년이 넘지만 히트곡 하나 없다. 

차라리 트로트라도 하는 게 어떨까 싶지만

그는 말한다.

"Rock will never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