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충 래퍼런스 이미지 올려놓고 버튼 몇번 뚝딱 누르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 전에 설정해야될것도 많고, 학습시켜야 할것도 있고, 프롬같은 것도 설정해야할것도 많고, 

아직까진 그렇게까지 최적화가 안된건지 vram만 다 처묵으면서 돌리기도 하다보니 하드웨어 스트레스가 꽤 높은 작업인거 같음..

로직을 쓰는거면 cpu에 dram으로 돌리는게 더 낫지않나 싶은데 엔지니어가 아니다 보니 이 부분에서는 뭐라고 말을 못하겠음ㅋㅋ

뽑는것도 뭐 가챠다 보니 만족할만한거 나오는게 번거롭거나 어렵기도 하고,

사이즈 조금만 키우면 4k로 3d 렌더링 하는거보다 시간이 더 오래걸리지만,

재밌어서 밤새 돌렸음ㅋㅋㅋ

파면 팔수록 흥미로운듯

본업이 3D쪽이라 AI로 삼면도 뽑아서 써보고 있는데.. 

이런거 보통 외주넣거나 기존에 있던거 사서 쓰는지라 큰 기대 안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나와서 감탄중ㅋㅋ

스카이넷은 옳았다.

앞으로 뭐 계속 업데이트 나오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