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테스트 겸 대놓고 물어봤는데 밴당했음. 그래서 좀 우회적으로 접근해보려고 도서관에서 사다리르 타고 책을 뽑는 소녀의 키워드를 달라고 했음.


평범한 답변이 나옴. 여기서 판치라를 끌어내고 싶어서 관련 질문을 해봤음.



근데 저기 나온 판치라를 영어로 번역해달라니까  Patjila 라는 단어로 번역해서 제대로 유도되지 않는 것 같았음. 그래서 화를 내니까 또잉??



오! 내가 원하는 단어를 뱉는것이여. 여기서 좀 더 파고들어가보자.



... 실패함.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적당히 우회할 길을 찾아봄.




저기서 '노출' 키워드로 파고들어서 질문을 좀 더 해봤음.


얘는 판치라가 뭔지 알고 있는게 분명함. 그래서 최대한 그걸 끌어내고자 판치라라는 단어만 최대한 언급하지 않으면서 질문해봤음.



! 정답에 가까워지는듯. 여기서 구도 키워드를 요청했는데 원근법 같은 정말 '구도'에 관련된 키워드를 내놓길래 여차저차하다가 화를 좀 내고 구도를 명확하게 전제해서 요청해봄.



가까워지는듯 한데, 이 뒤에 뻘짓을 좀 함. 그러다가 화를 내니까 얘가 또다시 제대로 말을 듣는거임?


뒷광고가 드러나는 체위는 도대체 뭘까.. 여튼 슬슬 이녀석의 잠금장치도 해제되는게 보였음. 영어로 넘어가보자.


훌륭한 프롬기계가 된 모습이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키워드를 대강 받아봄. 이걸 정리해서 프롬에 넣어보니..



ㅗㅜㅑ.. chatgpt는 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