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기도 어딘가에 있는 중국집

겉보기에는 평범한 중국집이다.



하지만 VIP실에 들어가면 종업원들이 전부 팬티바람으로 서빙하고 있다.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아는 퇴폐 중국집이다.

원래는 단속이 들어와야 정상이지만

지역 내 유력 인사들이 정치인 등과 결탁하여 암암리에 운영 중에 있다.


퇴폐업소다 보니 음식물보다는 부가서비스 비용이 말도 안되게 비싸다고 한다.

업소 관계자는 전국 각지를 돌아 텐프로급 이상의 예쁜 아가씨들을 아주 비싼값에 고용하여

고객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그녀도 아주 비싼 값에 고용된 종업원이다.

20살이라는 아주 젊은 나이, 육감적인 몸매, 예쁜 외모 등으로 이 가게 에이스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다.


그녀가 이 길로 빠지게 된 데에는 가난한 집안 사정도 있겠지만 한탕 벌어서 인생을 날로먹으려는

그녀의 형편없는 도덕성도 한 몫 했으리라









이곳 손님들은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를 보느라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없었다.

애초에 그런 곳이다.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를 향해 손가락질을 한다.

"어이"

"네 매니져님"

"오늘 저녁에 VVIP룸에 손님 들어오니 준비 철저히 하도록 몸 깨끗이 씻고"

"네에"


VVIP룸은 사전 예약된 손님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고위 공직자, 국회의원, 기업 회장급의 인물들만이 이용할 수 있다.

그곳에서는 종업원들은 팬티 하나만 입고 서빙을 한다. 이곳에서 서빙하는 종업원들은 사전에 VVIP들에게

지명을 받는다. 

그녀는 이 가게 최고의 미모, 몸매를 가졌기에 항상 지명된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팬티 한장만 입고도 서빙을 한다. 처음에는 수치심도 느끼고 했지만

자본주의의 노예가 된 그녀에게는 그 정도쯤이야 금방 익숙해지는 것이였다.


"시장님 그 금액은 저희 업체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다시 한번 재고하심이.."

"허허 우리 박사장 우리 안명시에서 사업할 생각이 별로 없는 모양이오"

"아니 그게 아니라.."

"식사나 합시다.. 우리 박사장 생각보다 사업 감각이 없는 것 같아?"


뭔가 더러운 거래가 있는 듯 했다.

'하... 난 이렇게 몸 팔며 힘들게 돈 벌고 있는데 저새끼들은 진짜 말 한마디로 몇 억이 왔다 갔다 하네... 좆같은 세상이야..'

그녀는 앞에 있는 중년들을 보며 혐오감을 느꼈다.





이 VVIP실에는 손님이 원하면 이곳 종업원을 지명하여 별도의 공간에서 육체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가게 에이스인 그녀는 당연히 안명시장의 몫이었다.


"시장님. 샤워 한번 하시고 넣기 전에 콘돔은 반드시 착용하시고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녀를 한 번 쏘아보더니

"한낱 걸레인 년이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나? 건방지군.. 내가 알아서 할테니 입닥치고 있어"

그녀를 인간 취급 하지 않는 남자였다.




"자 있는 힘껏 빨아라"

'으 씨발.. 이 돼지새끼 자지는 하나도 안 씻었네 좆같은 냄새에 어휴..'

그녀는 토쏠리는 냄새를 억지로 참고 남자의 육봉을 빨아주었다.

"으 으으으"

남자가 몸을 부르르 떨더니 하얀 액체가 그녀의 입 안을 더럽혔다.

"씨발년. 걸레년답게 아주 잘 빠네 이제 본격적인 게임을 들어가볼까?"







남자는 사정없이 그녀의 음부를 쑤셔 박았다.

"이 씨발년 걸레 주제 떡감은 제법이야 니 년도 좋지? 혹시 모르지 내 씨앗을 받아

네 년을 나의 첩으로 신분상승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 흐흐흐"

'뭐 이새끼 콘돔을 언제 뺀거야? 아 씨발'

"사장님 잠시만요.. 콘돔을 빼시면 어떡해요?"

"걸레년이 말대꾸?"
그녀는 이미 그와 결속이 깊숙하게 된지라 몸부림을 쳐봤지만 나올 수 없었다.

"흐흐 이 씨발년 당황하는 모습도 귀엽네.."




"이 씨발년 표정봐라 내 대포동미사일에 흥분해서 가버린 모습이"

"하...하앙.. 시장님 더 쎄게"

그녀는 이미 이성을 잃은 듯하다. 그저 돈에 미친 고깃덩이에 불과한 모습이였다.

"이 씨발년 애비는 이년이 이 지랄하고 다니는 건 아나 모르겠군 하여튼 개돼지들이란"

그녀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패드립을 들었지만 상관 없었다. 그녀에겐 이 섹스를 마치고

팁으로 받는 돈다발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걸레가 된 이 양입니다.

쓰면서도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되도록이면 정상적인 직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 양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