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세은 씨(28)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교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할 때마다 들리는 아름다운 소리에

감동받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그녀의 집안이 워낙 가난하여 이웃집에서 버린 피아노를 주워와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피아노 학원을 다닐 여력이

없어 아버지의 지인에게 기초적인 연주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녀는 교회 성가대에서 피아노 연주를 자원했으며 수많은 교회 성도들 앞에서 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그녀의 페이스대로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실력으로 낙성대학교 피아노연주과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녀는 교수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본인만의 기술, 감성으로 본격적인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녀는 연주실력은 물론이고 예쁜 외모로 짧은 기간 내에 유명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콩쿠르 대회에 나가고자 더욱더 열심히 연습합니다.





연습.. 또 연습합니다..



그녀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보여주었고

열심히 노력한 그녀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줍니다

첫 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던 것.



그녀는 자신의 공연을 지켜봐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피아노 연습에 더욱 매진하여

더욱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때로는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싶다고도 합니다.

그녀는 이미 낙성대학교 피아노 명예교수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피아니스트가 된 이 양입니다.

흰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예쁜 이 양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