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닌 쥐 드라곤 3세  현재 적룡의 왕으로 용 전체 서열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고위급 용이다.

그에게는 아들만 셋이여서 딸을 그렇게 원했는데 드디어 나온 딸!




적룡의 왕 쥐 드라곤 3세의 딸 쥐 아르엔

그녀는 용 아버지와 인간 여성과 뜨거운 육체관계를 통해 낳은 딸로, 인간과 유사한 형태로 태어났다.



그녀는 자연을 사랑하고 그 자연을 파괴하는 사람들을 보면 꼭 벌을 준다고



그녀는 용의 피가 섞인 만큼. 필요하면 숨겨왔던 날개를 드러내어 빠른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 




시원한 바다 위에서 노는 그녀







숨겨져 있는 힘을 개방할 때마다 점점 더 용에 가까워 진다. 그녀의 머리에 용의 뿔이 생기는 건 바로 그 이유



이 괴상하게 생긴 생물은 용과 말의 유전자가 섞여서 나온 잡종이다. 예전에 그녀가 아주 어렸을 때 서열 정리를 당해 몇 십년째 그녀의 자가용이 된 지 오래다. 







가끔은 토종 용들도 그녀의 놀이 기구가 되기도 한다.


'이 시벌 이 년 애비만 아니였어도 벌써 통구이로 만들었을 텐데 이 자랑스러운 드래곤족의 용사인 이 몸이..이런 것을!'


"아저씨! 제가 그렇게 싫으셨어요. 죄송해요.. ㅠ" 


갑자기 그녀의 얼굴이 싸늘해진다.


"근데 저희 아버지를 그렇게 부르시는 건 좀.. 그러네요.."


"아이고 내가 헛소리를 한 걸거야.. 어떻게 내가 감히 그럴 수 있겠니 ㅎㅎ"













그녀는 자신의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 용으로 현신하는데


스카우터로 전투기 측정을 해보면 인간 형태보다 체구는 892배 전투력은 6974배가 늘어난다고 한다.







이세계에서는 용의 딸이 된 이 양

그곳에서는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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