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든 스타일이 있는데 데이터셋을 모아도 10~30장 내외...
보통 스타일 로라는 최소 50장 기본 100장씩이 필요하다는데
레딧에서 2n장으로 잘뽑은 사람 있길래 도전
결과물은 디테일러없이 단순 t2i로만 뽑아봄
1. 90~00s 애니 여주 풍 (데이터셋 13장)
데이터셋 일관성 80~90%
얼굴 위주 데이터였고 눈동자만 잘 구현되면 성공이라고 생각
예상난이도 하
약간 뭉개짐+과적합의 감이 있으나 원하는 느낌이 나옴
13장으로 가능한게 놀라움
2. 니지에서 종종 보이는 그림체 (데이터셋 27장)
↓이런 느낌
색이 현란하고 구성도 정신사나운게 많아서 난이도 상으로 예상
데이터셋을 얼빡도 넣고 암튼 약간 섞어서 넣음
로스율 높아서 실패했다고 생각함
결과물:
기대보다 괜찮게 나옴
3. 니지+이토준지st (데이터셋 20장)
원래 이토준지 좋아하는데 니지감성이 짬뽕된 이토준지 스타일이 맘에들어서 학습해봄
데이터셋 일관성 5~60%
약간 공포스러울수 있어서 접음
↓ 원하던 스타일
결과물:
음.. 한 50%정도 구현된듯
저 눈알들 이미지가 5개밖에 안되서 타율이 안좋음
<결론>
-데이터셋이 적어도 대충 그림체 흉내는 낼수있다
-데이터셋의 질과 일관성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그림체의 자료가 존나 적어도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