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yUI를 처음 접했을 때 기초적인 가이드가 없어서 헤맸던 기억이나 작성해본다.


기본적인 이미지 생성 워크플로우를 작성해보자.


(위 이미지를 ComfyUI에서 로드하면 세팅된 워크플로우를 사용할 수 있다)


디폴트 워크플로우에 VAE Loader와 클립스킵만 추가했다.


Load Checkpoint 노드

체크포인트 모델을 불러오는 노드다.


Load VAE 노드

VAE 모델을 불러오는 노드다.


CLIP Set Last Layer 노드

Clip Skip이다. 값은 WebUI와 다르게 음수 값을 입력한다.



CLIP Text Encode (Prompt)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Text Box형 노드이다. 색깔로 구분해 놓았지만 둘은 같은 노드다.

Positive와 Negative 입력을 위해 두 개가 필요하다.


Empty Latent Image 노드

비어있는 Latent 영역을 만들어주는 노드다.

가로 x 세로 사이즈와 배치 사이즈를 입력할 수 있다.


KSampler 노드

Latent 영역에 디노이징을 통해 그림을 생성하는 노드다.

위에 설명한 노드들에서 model, positive, negative, Latent_image값을 받아온다.

설정 값들은 WebUI에서도 익숙히 보던 것 들이라 설명은 생략하지만

특이한 점은 기본 이미지 생성 시 반드시 디노이징을 1로 세팅해야 한다는 것.

이유는 i2i와는 달리 참조할 이미지가 없는 빈 공간에 그림을 그려야 하기에 디노이징 강도를 최대로 세팅한다.


VAE Decode 노드

Latent 영역을 디코딩 하여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노드다..

Latent와 VAE 모델 값을 받아와야 한다.


Save Image 노드

이미지 값을 받아 파일로 저장하는 노드.

파일명을 입력하면 파일명_숫자 형식으로 저장된다.

저장 경로는 기본적으로 ComfyUI설치폴더\output 이다.


ComfyUI는 알다시피 노드 베이스라 각 노드들을 선으로 연결 해 줌으로서 값을 전달한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이미지 생성 워크플로우고 WebUI도 같은 순서로 이미지를 생성한다.



추가로 ComfyUI는 메뉴의 Queue Prompt버튼을 클릭해야 노드들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 말은 생성 버튼을 클릭해야 모델 로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첫 작동 이후 재차 이미지를 생성할 시에는 한 번 수행했던 "같은 작업"은 모두 스킵 된다.


체크포인트 로드, VAE모델 로드, Latent영역 생성 같은 노드들은 모두 스킵하고,


심지어 시드를 고정해두고 생성하면 샘플러까지 스킵한다.


ComfyUI가 빠릿빠릿한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직접 노드를 하나씩 불러와서 워크플로우를 작성해보면 ComfyUI를 사용하는데 금방 익숙해질 거라 생각한다.



(ComfyUI) 가장 기본적인 이미지 생성 워크플로우 가이드

(ComfyUI) Hires Fix 워크플로우 가이드

(ComfyUI) 로라 적용하기

(ComfyUI) img2img 워크플로우 가이드

(ComfyUI) Inpaint 워크플로우 가이드

(ComfyUI) 컨트롤넷 적용하기

(ComfyUI) 원하는 기능을 켜고 끄는 스위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