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 진짜 올 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잘 오셨어요


저번에 저희 가게 오셨는데 서비스는 못하고 자꾸 자지로 장난만 쳤으니까 이번에 제대로 시술 해줄게요


다만 이거 개인적으로 해주는거니까... 가게에 얘기하면 절대 안되니까...


이, 일단 들어와요





그.. 수건이나 팬티 같은건 없으니까 그냥 샤워하고... 아? 샤워는 벌써 하고 오셨어요?


그럼... 그냥 벗고 저기에 누워요... 너무 여기저기 뚫어지게 쳐다보지 마시고...






그럼... 저도 벗을게요...


저는 왜 벗냐고요...? 그, 작업복이 집에 없으니까, 그냥 그래서 벗는건데...


...너무 심술부리지 마요.. 아저씨도... 알잖아요...


(...절대 시술 같은거 제대로 할 수 있을리 없는걸)







(속옷 차림일 뿐인데 벌써 흥분되기 시작했어... 아저씨도 벌써 커다래졌네)


...? 네? 속옷도 다 벗으면 안되냐고요?


.........알겠어요







그냥 시술할 뿐인데... 이렇게 커다래져서는...


응? 그런 가게 아닌데 자꾸 발기해서 미안하니까 신경쓰지 말고 마사지만 해달라고요?


....저희 가게 그런 가게 아닌거 아시긴 아시네요?


근데...







여긴... 가게 아닌데...?








꺅...!?


......


.......................









읏... 하.. 으읏...♡


이, 이런 감... 촉... 이구나... 윽...


아, 아? 싸, 쌀거 같다니...


조, 조아요♡ 그냥, 그대로 시원하게 싸버려요...♡








후우... 후...우으... 하아... 


아... 인터넷이나 그런데서 본거랑... 전혀 다른 느낌이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나네요...


후후... 그냥 손님이었던 사람이랑 이런거까지 해버리고...


...아저씨... 이제와서지만 이름이 뭐예요?


흐응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아 참, 제 이름도 모르시죠? 후후 벌써 이런거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통성명 하려니까 조금 부끄럽네요


네? 제 이름은 알고 있다고요 이미? 그걸로 계속 가게 올때마다 저 지명을 했었다고요?


그, 그건 고맙긴 한데... 그거 제 이름이 아니고 가명이거든요? 아저씨 바보예요 진짜?


이런 가게 다녀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고요? 그, 그럼 아저씨도 처음이었어요? 헤, 헤에.. 그렇구나... 흐으응...


그러면 제 이름이랑 연락처 알려줄테니까... 아저씨 번호도 알려줘요






후, 후후.. 번호도 얻어버렸다... 이제 나 말고 다른 가게나 관리사 만나면 안돼요


아저씨 같은 변태는 나 말고 아무도 관리 못하니까요 그러니까 우리 가게에만, 그리고 꼭 나만 지명 하는거예요


아, 그치만 가게에서는... 알죠? 그런 가게 아니니깐... 시술만...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