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보는 게 많이 다른가 보네.


작년 11월 대비, 요새 느끼기로는 

돈 벌려고 AI활용하는 집단은 거의 다 들어온 느낌?

작년에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AI' 자만 붙이면 다 밀어줬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시들하다고 하고

아숙업은 무료 AI그림 서비스로 이용자 모은다음에 GS25 랑 협업해서 까지 출시할 정도. 


아마 시장 인식과 챈럼 인식이 다른 건 다음 이유인 것 같아.


1. 리소스를 그 자체로 판매하는 건 소수고 보통은 뭔가로 말아서 팔지.

우리야 개개인이고 본업도 따로 있으니 패키징하기에는 여력이 없어서 짤질하는 거고.


2. 존재하지 않는 권리인 '2차 창작' 을 합법인 것 마냥 여기지만 실은 100% 복제권 위반이라

커미션 시장은 소속이 없는 개인 창작자 외에 아무도 들어오지 않지. 불법이니까.


1+2. AI든 아니든 개인 창작자는 커미션 시장 밖에 활동할 영역이 없어서 마치 마이너처럼 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