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초,중 다녔고 지금은 학년제인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데, 해외라서 그런것도 있고 학교 환경에 잘 적응을 못해서 GED나 검정고시 봐야될 것 같습니다. 항공기나 파일럿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는데 오래전부터 비행기 조종사란 직업이 멋있다고 생각했고 미술쪽으로 가고 싶다는 꿈도 접게 되었으니 조종사 쪽으로 한 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정말로 미국이나 한국 검정고시를 봐야되는 상황이 온다면 민항기 조종사라는 꿈을 그대로 가지고 그쪽으로 길을 파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다른 쪽을 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