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한국에 잘 있지 않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대만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들이 있으나 아무래도 대만 현지에 있다보니 좀 더 많은 정보들의 확인과

제품 수급에 용이함이 있는 것 같아 이걸 한국 고객들과 좋은 방식으로 이어보려 계획중입니다.


아테네암스에서 아직 수입하지 않았던 탄창이나 그 외 특이 옵션들, 특이한 컨버젼킷, 지파츠, 바이퍼, WE, VFC등등

한국 고객들의 요청에 맞춰 수급을 진행하려 합니다.

한국으로 2~3일에 한번씩 주문건을 모아 한국 아테네암스로 보내드리면 아테네암스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시거나

한국의 택배로 물건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이미 KIC나 액션 같은 업체들이 있는데 굳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KIC나 액션에 없는 제품들이 있을수도 있고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 소통해 주는 것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 하네요.


다만 이 시스템에 관해 고객과 서로 조율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 이것은 확실히 정해놓고(서비스형태, 최소주문금액, 

제품 QC기준의 표준화등) 진행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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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꽤 오랫동안 생각하고 준비해온 부분이기도 하고 아테네암스가 한국에 수입한 제품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대만현지에서 지내는 이점을 살려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시스템에 대해 어떤 생각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