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료는 벺씨 mcmr이랑 우덜 글록 (+ 아미 글록 상부)


컴으로 글 작성했는데 모바일로 보면 이상할지도?


✖ 이게 약품으로 강제로 메탈재질을 산화시키는 거다보니 통풍잘되는데서 작업하는게 좋음 냄새 많이 안좋음

(납땜 냄새, 쇠 타는냄새남) 근데 약품 생긴것만 보면 누가 봐도 파워에이드임...

나는 베란다에서 창문 다 열어놓고 뒤쪽에서 선풍기 틀어서 강제통풍되게 하고 장갑이랑 보안경 끼고 작업함

고무코팅된 장갑 끼고 했는데도 손에서 냄새가 살짝 나네...

시간 얼마 안걸릴줄 알았는데 40~50분 정도 걸린듯

알콜스왑으로 표면 한번씩 다 닦아주고 버치우드 칠하고 말리고 닦아주고 한 4번 반복해야됨

원래는 바를 부분 고운 사포같은걸로 정리하고 해야된다 하긴하던데 난 그냥 함

그래서 그런지 미세한 스크래치 같은건 잘 안되고 → 많이 발라서 한 20분 놔두니까 잘 됨 아예 면이 날아간 부분은 잘먹더라

바람부는 맑은날 야외에서 하는걸 추천함 선풍기 앞에 계속 앉아있었더니 춥다...


가까이서 보면 티가 좀 나긴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움

시간만 있다면 충분히 혼자서 해볼만한 작업



우선 mcmr 리시버

 



 



상부레일

 



 



우덜글록 내부랑 아웃바렐

 



 



차징핸들 래치걸리는 부분이랑 핸가뒷부분

이건 작업 전 사진이 없음

 


 



혹시 몰라서 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