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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우샵 입니다.


스테이지 구상 및 회의용으로 레인지 뒤쪽에 판(화이트보드)을 깔아놨었는데요..



그 판에 어떤분께서 낙서를 조그맣게 하나 하시고 난 다음부터..


한분씩, 한분씩 재미있는 그림과 글귀를 적어놓고 가셨고..


그게 어느새 그림 막고라 뜨는 곳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우두커니 서서 계속 저 판을 보다보니 뭔가..


뭔가 문득....


' 아.. 저렇게 놀면 감질 맛 나는데.... 쓰읍............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흐..음...

.

.

.



그래서 넉넉하게!! 노시라고 판 깔아 드렸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