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스트스) 게이왕 온거 2차분은 챈 처음인거 같은데

늦게나마 간단히 개봉기 적어본다



처음 택배 받았을때는 박스에 송장 바로 붙여준줄 알았는데

파란색 랩 씌워서 붙인거더라 식겁할뻔 했는데



SNT 문제가 되니까 스티커만 붙여서 쓰네






박스 안에는 저렇게 엠땁스 탄창이랑 순정 그립 들어가 있는데

완충 하나 없이 저렇게 테이프로만 고정해뒀다


여긴 진심으로 좀 충격 먹었음




소염기는 아노다이징 칼파인데 사진처럼 물빠진 색이 맞다

비닐 안에 본체 들어간건 맠스맨이랑 같더라



물론 K2와 달리 초박형은 아닌데 버퍼에 육각이 저러고...?







각인은 기존보다 확실히 깊고 선명해졌고 볼캐 풀트도 그대로임



작동테스트라도 한건지 볼캐에 까짐 흔적이 있다

이건 그러려니 할 수 있음





볼캐 구성은 그대로

노즐은 엔파스인가봄




총열덮개는 방열판 안에 비닐 붙어있다

저거 뭐냐 떼도 됨...?



엠땁스 탄창은 은봉 작업대신 건모 밸브로 바꾸려고 했는데 밸브 안맞음

밸브 새로 주문해야한다



데브그루는 들어가는 거 같기도 함

데브그루 레일 나사가 들어가는데 이건 이따 다시 확인해볼 예정





추가로 약실 안에서 뭔가 있어서 닦아보니 저런게 나왔음

고무 재질이라 홉업고무 나간거 같은데

ㅅㅂ 바렐넛 겁나 세게 조였는지 얘네도 안풀려서 공임받으러 바로 간다




정리

1. 푸르딩딩한 색감은 개선되었는데 저번보다 나아졌을 뿐, 지금도 푸른기 살짝은 돈다

2. 홉업고무 확인해봐라 ㅅㅂ 저 이물질 뭔데

3. 밸브노커 땜에 삽탄하기 전에 장전 한번 해야 함. 이거 기존 1차분도 그런거 같은데 개선 안된 듯

4. 나머지는 공임 다녀오고 테스트하고 다시 올림

4-1. 바렐넛 막스맨 마냥 개세게 조여져 있다. 얌전히 공임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