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 재수강했는데 현생 살면서 나름대로 생각나는대로 틈틈히 연습했다 생각했지만 막상 격실에서는 생각대로 잘 안 되어서 정말 어렵더라.

거기에 골반방향이나 상체 기울임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는지 자꾸 뒤쪽으로 상체 기울이는 버릇이 생겨있다고 지적받았는데, 진짜 그래서 자세교정하여고 노력중임.

그리고 트레이닝 데이도 참가했는데, 하고 느낀점은 기본 체력이 있어야 실제 상황이 터졌을때 10분이라도 더 살고, 1킬로라도 더 들어서 나나 동료들을 살리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일정 봐서 유산소+근력으로 체력도 늘려야 할 거 같고(어차피 인생 목표상 해야할 시점이 되긴했어...), 필드노트는 주말간 천천히 작성해볼 예정임.

혼자 있을때 체력이나 병기조작법 같은것들 익힌 다음, CQB 레벨2나 필드 오퍼레이터 들어볼 예정임.

그리고 추가로 군장 풀 세팅한채 병기조작 연습 많이 해보고, 여러 다양한 자세를 취하면서 벨트, 플케 세팅을 최적화 하는게 필요하겠더라. 맨 몸이랑 완전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