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력 글록 장착 가능하게 내부 가공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음




기존 제품의 장전손잡이는 너무 ar느낌이라 실제 로니킷과 비슷하게 바꿔줌


그리고 제일 맘에 안들었던게 무슨 가늠쇠가 없고 가늠자만 두개가 있냐ㅋㅋㅋ


바로 잘라버리고 레일 새로깔고 폴딩 사이트 달아줬다


도색까지 하니까 진짜 그럴듯 하네

개머리판 부분에 글록탄창 수납할 수 있게 따로 부품 만들어줌


소음기도 따로 어댑터 만들어서 달아줌


소음기 움직이는거 ㄹㅇ맛있네


유격 거의 제로


근데 ㅈㄴ웃긴게 완성은 했는데 갑자기 무동력 글록 트리거 유닛이 파킨나버린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만들어놓고 써보지도 못하고 관상용으로 전락해버려따


아쉬운대로 수동으로 이젝팅ㅜㅜ



이것이 지갑 얇은 대학생의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로니킷 모딩..

무동력글록 약 6만

로니킷 약 1만

앜뎀 라이트 7천

토슷 더미sro 1.3만


토탈 9만원에 글록 로니킷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다행히 운좋게도 방금 더판으로 무동력글록을 떠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버렸다..

이 무슨 신의 장난이냐 ㄹㅇ 감다살...


결론: 손재주 좀만 있다면 살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