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mcx 래틀러를 스피어처럼 보이기 위한 모딩을 위해 주문부터 발송까지 일주일 걸리는 wgc에서 가스블록과 함께 주문한 건데이 xtn이 도착했다.


이미 내 래틀러에는 옥타곤제로 추정되는 플라스틱 사출물로 된 xtn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게 스피어 핸가랑 안맞아서 줄질을 해서 간신히 장착을 했지만 사진처럼 뭔가 붕 떠있는 느낌에 레일도 완전히 들어오지 않더라고



그래서 앞부분 모따기가 안되어 있는 건데이 xtn이 좀 더 잘 맞을거 같기도 하고 금속이라 더 깡깡할거 같아서 주문함.



건데이 xtn과 핸드가드에 뻥하고 뚤린 가스블록을 메꾸기 위해서 주문한 그 회사 래틀러 가스블럭.



건데이 xtn


3만원이 넘는데 포장은 뭐....





일단 금속재질이라 깔끔해보임.


그럼 원래 달려있던 xtn이랑 비교해보자.





일단 건데이가 금속재질이라 좀 더 깔끔해 보인다.


가장 큰 차이는 건데이는 직각으로 떨어지고 원래 있던 xtn은 사선으로 모따기가 되어있다.



스피어 핸가에 끼우려고 안쪽을 줄질한 자국



스피어 핸가에 쓰려면 건데이 xtn, 버투스나 sur 핸가를 쓴다면 사출재질 xtn을 쓰는 게 좋을 거 같다.



건데이 xtn을 장착한 모습.


유격은 보이지만 먼저 달고 있던 xtn보다는 뭔가 더 자연스러운 듯하다.


아! 칼파 사진이 요기잉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