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서 나온 치콤리그 따라 하겠다고 저번에 수선집 돌아다녔는데 두꺼워서 안된다고 빠꾸 먹어서 

걍 내가 손바느질 하는걸로 결정 시작부터 쉽지가 않아서 롱로즈로 넣고 빼기를 반복하다 바늘 대짜리 2개,중 3개,소 2개 파손 되고나서 얼추 마무리함 어짜피 코스용으로 쓸거라 어떻게든 박으면 되니 남은건 무전기,지혈대만 넣으면 끝


막짤은 파손된 바늘 조각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