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잼민이 시절, 40만원 넘는 가격에 눈물만 삼키고 나중에 성인되면 꼭 사겠다 다짐했던 동산모형 윈체스터가 GBB로 나왔길래 바로 질렀다!


업글 노즐이랑 한정판 우드 퍼니쳐까지 합해서 58만원 정도 썼음


아래부터는 간단한 리뷰




여기 탄피배출구가 당시에는 24k 도금이라고 광고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맥기 도장 올라간 플라스틱으로 너프됨 ㅋㅋ





가스 주입은 리시버 윗쪽에 덮개를 열면 실린더가 나옴





가동되는 접이식 가늠좌





레버와 방아쇠





표면 도금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여기저기 벗겨져있는 물건을 받은 챈럼도 있던데 나는 양품 받았음









한정판 우드 퍼니쳐 퀄리티


질감이 좋고 무게도 묵직해지니까 만족스러움





총을 길들여야 되는건지 지금은 레버 밀었다가 당길 때 너무 뻑뻑해서 스핀코킹은 못하겠음 ㅋㅋ


아무튼 십년 넘게 꿈꿔왔던 드림건 구해서 너무 행복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