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이라는건 탑재를 해야한다고 본다.

적어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 너머에 있는 사람 또한 나와 같은 인간 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우선적으로는 서로 존중을 할 생각을 해야하는건데

익명이다 커뮤다 넷상이다 그런 핑계 대면서 패악질을 부리는건 인간적으로 너무 치졸하고 비겁한 행동이 아닐까 싶다.

어떻게든 자존심 안굽히고 어떻게든 한대라도 더 때리려고 남 깎아내리는말을 하면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가 옳다는것만 억지부리는 그런 행동은 언젠가는 결국 자기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올거야.

상식이 통하지 않고 개념이 통하지않는 사람은
결국은 고립되고 외면당해서 혼자가 되는경우를 너무 자주봐왔기때문에 하는 이야기야.

우리는 적어도 몸뚱이만 큰 애새끼가 아니라
생각도 같이 성숙하게 성장한 어른이 될수있도록 하자구...

적어도 나중에 남들한테 부끄럽지는 않게.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과 개념의 범주에서 벋어나는 글을 봐서 대충 생각을 정리해본거야.
물론 아무리 얘기를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을 사람은 안들을것을 너무 잘 알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