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레울에서 어제온 새총인데 진짜 역대급으로 내부가 더러워서

올분해 때리고 내부 모든부품의 기존 싸구려저질 철가루섞인 구리스들 싹싹 닦아내주고

3시간동안 슈퍼루브랑 3m루브리컨트로 깔쌈하게 번들번들하게 만들어줌

그런데 청소 하는동안 느낀점이

플라스틱부분들 마감이 진짜 개판5분전임

삐죽삐죽 사출된 플라스틱부분들이 그득해서 드레멜이랑 줄 사포로 잘 갈아줬는데

핸드가드랑 손잡이 부분 미끄럼방지 부분 플라스틱은

ㄹㅇ 싸구려줄마냥 까슬까슬해서 내 손이 마모되는게 느껴지는데

이걸 어째야하나.. 10만원더쓰고 맥풀870 핸드가드 스톡으로 바꿔야하나

아니면 천을 재단해서 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