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IC에서 구매한 VFC 울기 V3 상부 먼저 도착해서

9.3인치 아웃바렐을 10.5인치로 교체하려던 도중 장비 부재로 잠시 중단하게 되서 리뷰 쓰게됨

농농한 내 새로운 여친 농한 여친으로 키울려다가 실패함 ㅅㅂ 



브로넬즈에서 몇몇개 구매하면서 울기 오리 차징핸들도 올라왔다길래 같이 구매함


이미지는 보기 편하게 왼쪽은 오리/ 오른쪽은 VFC 레플리카 로 찍어서 올림

따로 찍어둔 건 오리 이미지 그 뒤로 레플 이미지 올려서 비교 설명 적어둘게




왼쪽이 오리 차징 핸들이고 오른쪽이 VFC 차징 핸들인데 가이슬놈들 장난 안치고 포장 저렇게 옴 

난 브로넬즈에서 뭔 부피 줄일려고 봉투에 담아준 줄 알았음


전체적인 앞/뒤 비교샷 이미지




VFC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오리랑 비교해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오리랑 레플이 구분 못할 정도로

잘 만들어둠

색감도 거의 동일함 애초에 탄색은 뭐 뽑을 때마다 달라서 뭐 색감 비교로 오리 레플 구분은 힘들듯?


오리랑 레플 구분 방법은

각인이랑 롤핀나사, 사출 자국 정도인듯?


차징핸들 앞쪽 중앙 부분보면 오리같은 경우는 적혀있고 레플은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음






(챈럼이 사진 요청해서 찍어서 올림)

옆부분 손잡이쪽 각인 차이 이미지임

오리가 더 깔끔하게 각인되어있음





(무두나사가 아니고 롤핀이라고 챈럼이 알려줘서 단어 수정함)

오리랑 레플의  차이는 차징핸들 결합부 롤핀 저 부분이 서로 다름

오리는 먼가 투박한데 VFC 레플은 검은 롤핀으로 정갈함



 


오리랑 레플 구분하려면 이 부분이 제일 확인하기 쉽다고 생각함

오리는 사출자국 같은거하나도 없는 반면 레플은 동그랗게 사출 자국이 남아있음



울기 차징핸들 오리 레플 비교

3줄 요약

1.각인 차이

2.롤핀 나사 차이

3.사출 자국 존재 여부


결론

굳이 오리 사야하나? 고증러나 나처럼 오리 못달아서 안달난 챈럼들만 사면됨






PS.  성장할뻔한 내 농농한 여친 보고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