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씌이버어얼


저번 브로넬즈 직구때도 간이통관신청서 쓴맛을 한번 봤었는데 


이번에도 150달라는 당연히 넘겨서 간이통관신청서 쓸 준비하는데 우체국 쌍놈들이 집에 사람 없다고 방문증 하나 떡 붙여놓고 


다음날엔 방문증 붙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옴


어제 분명 우체국 전화했을때 내앞으로 온 등기 없다고하길래 뭔 개소린가 싶어서 찢어버린 방문증 쓰레기통 뒤져서 교부번호 찍어놓고 오늘 아침에 전화 걸었더니 그제서야 엊그제 어제 방문했는데 사람 없다고 우체국에 있으니 찾으러 오라함


아니 씌벌 당연히 오전 10시에 집에 사람이 없지 누가 10시에 집에서 놀고 있냐 연차라도 쓴 사람들이면 모를까 


저번엔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겠다고하더니 이제는 연락도 없이 그냥 가지고 가버림 ㅡㅡ


다른 사람들은 카톡이나 문자로 우체국에 국제우편 등기 와있다고 알람 잘만 오더니 나는 왜 그런게 안오지? 


우체국 발송이나 이런건 잘오는데 브로넬즈에서 시킨거는 유독 안오네 원래 이런거?


오히려 하루 차이로 시킨 150달러 미만 브로넬즈 직구 ar-15 정비블럭, 롤핀푸셔, 칙패드는 어제 퇴근하고오니 도착해있음 ㅡㅡ


정작 받고 싶은건 그게 아니라 sl-s 스톡이랑 차징핸들이라고...



그리고 브로넬즈 메일 주문서에 적힌 13자리 영어 숫자 조합 우편번호 이걸로 간이통관신청서 쓸 수 있는거 아냐?


3월 23일부터 오늘 날짜까지 도착 날짜 다 넣고 조회해봤는데 우편물 온게 없다고 뜨네...


이게 조회가 됐으면 굳이 내가 우체국 간이통관등기를 기다릴 이유도 찾으러 갈 이유도 없는데 이게 조회가 자꾸 안돼 왜이러는거지?


결론은 오늘 퇴근하고 우체국가서 찾아와야함


세관이 병신인건지 내가 병신인건지 비도 오는데 받아야할 물품을 못받아서 야마 돌아서 걍 푸념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