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틴커캐드에서 슬라이드 모델링 하나 구해다가 이지거리중


일단 슬라 뒷쪽에 삼각형 서레이션이랑 기존 각인 지운 자국들이 좀 더럽긴한데
아무튼 왼쪽을 보면 평범한 각인들이지만

알놈은 알만한 로고와 번호가 있다.
번호는 적당한거 임의로 붙인거고
아카라이브는.... 저래 뺵빽한데 한곳이 비어있으니까 디자인적으로 심심하더라.
그렇다고 리코리스를 일본어로 떡하니 박아두니까 나도 이건좀 아니더라
이런걸 쓸놈은 없지만 아무튼 새벽감성 더해서 만들어보는중


무각인으로 3D 프린팅 조져봐서 괜찮다 싶을떄
돈 여유좀 생기면 한번더 만져볼듯
원래는 하캎 5.1용 치사토 컴펜을 만들어볼까ㅏㅏㅏ했는데
왜이렇게 요상한걸 만들게 된거지...라고 생각하면서 만든게 이거ㅋㅋㅋㅋ

아웃바렐 노출 + 서레이션 덩어리 + 씹덕 = 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