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뭔 이메일이 와서 봤는데 네이버 금융감독원 전자문서가 왔다고 하길래
'뭐지?' 해서 클릭해서 들어갔음. 원래 카카오톡으로 신용정보 갱신이나
남은 대출정보같은게 간혹 날라올때 있어서


근데 뭔가 하나씩 보니까 이상한거임.






진짜 4살때부터 컴퓨터 좆되게 한 나조차도 대충 보면 넘어가서 속을뻔함.
뒤지게 교묘하네 시발련들
3~40대나 어르신들은 진짜 속겠더라 ㄹㅇ. 꼭 이거 부모님에게 바로 연락해서 이상한 이메일
절대 열지 말라고 당부해주셈.



1. 정식적인 정부 전자메일은 보통 "카카오톡 전자문서"로 날라온다. 이외는 받지말자.
2. 사이트의 주소가 이상한지 않은가 확인한다. 또한 위화감을 확실하게 찾아보자.
3.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라고 무조건 신뢰하지말자, 저런 복제 사이트가 언제든 당신의 비번과 정보를 털어갈 수 있다.



피싱 사기꾼련들 족치고 광명찾자


사이버 범죄 신고 시스템에 신고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