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근 홍보허가업체가 운영하는 총에빠짐 파킨장을 갔다옴

수원역에서 조금(많이) 걷다보면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본인같은 씹 길치면 좀 헤멜듯?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바로 카카오 네비ON.

어느정도 헤메다보면 익숙한 글자가 적힌 안내판이 솦붕이들을 반길거임

그대로 직행해서 앞에 보이는 지하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 여기 맞노 싶긴 한데 맞음. 자신감을 가지고 내려가라 이거야

내려가서 문열고 들어가면 사로와 여기저기 놓여진 남의 여?친들이 솦붕이들을 반길거다.

사장님은 문 열고 왼쪽에 커튼 쳐진곳에서 나오시더라.

대충 사장님하고 인사하고 사로 빌리러 왔다고 얘기하고 솦붕이들의 소-중한 여친과 햅삐한 시간을 보내라 이거야~

본인은 선거일에 다들 어디 놀러간건지 텅 비어있어서 사로 하나 전세내고 쏘고 옴ㅎㅎ 이 인싸놈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가 아는 부평의 그 자리처럼 사진 예쁘게 찍힐만한 곳이 없는게 좀 아쉽긴 함.

지하에 형광등으로만 빛을 비추니 어찌보면 당연하더라.

아님 내가 개똥손이라 그럴수도 ㅋㅋ

또 하나는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한 사로가 굉장히 짧음. 좀 뒤로가서 쏴야 8m 되려나?

그래도 가뭄의 단비처럼 수원권에 파킨장이 생겼다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지 싶음.

퇴근하고 열받게하는 부장님 생각하면서 쏘면 개맛있자너~



















마지막으로

파킨장의 증명. 아니 씨발 내 홉업고무가!!!

더블피딩 킷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