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이 장난스러운거는 원인이 얼척이없어서 그런것이며


스포를 하자면 문제 원인은 DNA나 중제 긴 버퍼 리테이너의 문제입니다.

아래는 진부한 과정과 뒷받침 근거를 나열했으니
궁금하지 않는 사람은 넘기셔도 됩니다.


















시이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때문에 몇달을 좆빠지게 개고생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원인은
지파츠 볼캐의 버퍼리테이너가 지나가는 홈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옵션용 긴 버퍼리테이너 착용시
"볼캐가 일직선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약간 아래로 움직이게 됨."

이딴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싶은데 실제 테스트 해보니까 잘 나감.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까 나중에
이 글에 정상 작동 영상 찍어서 올릴 예정임.



우선 비비탄을 쪼개기로 악명이 높은 지파츠 알루 노즐은
실제로 비비탄을 대고 바닥이나 탄창에서 충격을 주면
아트암즈 140% 스프링 정도의 충격에서 반갈죽이나고
100% 스프링에서는 흠집이나 스크레치가 남. 가끔 반갈죽은 나는데 스프링 장력이 딸려서 반갈죽은 잘 안남.



재질의 문제로 1차
비비탄을 흠집내거나 깨기 좋음.

그렇다면 왜 입구에서 끼여서 지랄이 났는가에 대해서는
2차적으로 비비탄이 끼였을때 탄창 탈거후에 비비탄이 끼인 위치로 유추했었음.


선 칼파




비비탄이 빨간색 위쪽에 쳐박히거나
파란색 경사에서 이미 깨지는 사례가 많이 발생했음.
빨간색부분에 깨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했고,

그래서 처음에는 '아... 이게 스프링 장력이 쌔서 비비탄이 삽탄이 안되고 튀어오르거나 깨지나보다...' 해서
있는 아트암스스프링 100%로 교체했는데도 도입부부터 비비탄이 끼였음.
메이플리프 챔버에 황동 이너바렐을 끼워도 증상이 그대로더라고



진짜 돌아서 미쳐버릴거같은 정신 겨우 부여잡고
볼캐만 끼워놓고 버퍼 스프링의 도움 없이 직접 손으로 눌러서 삽탄을 했음.
상부에다가 탄창 손으로 잡아서 어거지로

생각보다 잘됐음. 비비탄이 깨지거나 부딪히지않고 잘 들어갔음. 여기서 부터 의심.
그러다가 볼캐를 아래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밀으니까 삽탄에러가 발생함.

이거다해서 맨처음에는 버퍼리테이너 길이가 짧아서 위쪽에 쳐박나보다 했음.



근데 나는 긴 버퍼리테이너로 바꿨단 말이지? 한참전부터?
챈에 416 바디핀 파킨관련해서 버퍼리테이너 교체로 말이 많았으니까

그래서 혹시나해서 다시 순정으로 바꿔 끼워보고 연사 갈겼음.




단발로도 더블피딩 나는 병신이
연발로 2탄창을 갈겼는데도 1발도 안걸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했음.




지파츠 알루노즐에 옵션 버퍼 리테이너 긴것의 조합은 비비탄 끼임을 초래한다. 

알루노즐, 메탈 챔버 익스텐션의 잘못이 아니다.




이제 당분간 더블피딩 걱정없는 해ㅡ피 416 즐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