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이 실총과 유사하여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현저한것"


이게 법이고
칼파부착에 대해 우리가 말하는 기준은
어차피 다 외형이 실총과 유사한 이라는

졸라리 애매모호한 문구에 대한 기준선을
총포협 내부지침으로 정한것 일뿐임

즉 총포협 에서 인정 안하는 칼파 더라도

판사가 보기에 실총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문제 없는거임

예를들어 바나나 몰에서 검정색 고무딜도를 사다
아웃바렐에 본드로 고정 시켰다고 생각해 보자

이걸 실총으로 볼사람 아무도 없다....

물론 총포협 기준엔 안맞지만
법원서 유죄 맞을 확률은 존나 적음
(대신 공연음란죄가 등장한다던가...)

팥고물 아저씨 정도면 객관적으로도
실총과 달라 보이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인정되기 때문에
(DC에 올린 글 자체가 증거)

칼파에 장착부위에 대해 까탈스럽게 구는 양반들이
생각하는 그런 결과는 절대 안나옴

칼파는 무조건 지키는게 좋음

그렇다고 빡빡하게 어렵게 생각할 만한 성격의 대상은 아님
실총과 다름을 주위에 인식시켜줄 수준이면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