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성한 바이퍼 M16A4 모딩 끝냈음

그립팟이나 캐링핸들은 나중에 오리로 바꿔볼까 싶다.


요즘이야 플립업 사이트를 장착하는 게 기본이라지만,

그게 나오기 전의 근본 커스텀도 괜찮지 않음?



그럼 왜 그런 근본 모딩에 왜 ㅆㄷ을 달았냐?

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래의 이유 때문임.



얘가 누구냐?


1/12 스케일 밀리터리 프라모델 브랜드인 리틀 아머리 시리즈의 카와시마 에리라는 캐릭터.

얘가 들고 있는 M16A4를 본 것이 모딩의 계기였음ㅋㅋㅋ


처음에는 벱시로 맞추고 놀았었는데 3년 만에 독사로 다시 모딩해보네 ㅎㅎ

이 튼실한 무게가 정말 그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