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은 비싼감은 있지만 값어치는 한다.

폰배터리 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글 한번 싸자면


사로는 8미터 온리로 사로 4개이긴 한데 스틸타겟도 많고 종이표적이나 타이머 카운트 하면서 타겟 넘기는것도 있기도 하고 건파워 전자타겟도 있었음.

사장님이 아직 오픈한지 1달도 된게 아니라 사람이 없어서 당장은 사로간 칸막이는 없지만 나중가면 설치해야하는지 고민중이신거 같음.

본인은 어제 처음이라 사전에 연락드리고 갔는데 빕탄과 가스 무상제공 맞음. 가더 12g 가스, 그니까 검펍이라 생각하면 되고 0.2g 빕탄을  300ml 콜라병에 담아서 줌. 빕탄은 어디껀진 몰?루 더 높은 가스나 마루이 가스를 원하면 따로 챙겨서 가야됨. HPA는 없어서 못쓰고 충전도 안되니까 참고해

사전 연락드렸을때 0.2빕탄만 있다고 해서 처음엔 ㅈㄹㅌ도 허용하는줄 알고 놀랬는데 알고보니 여기 와서 ㅈㄹㅌ 찾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0.2g 탄 밖에 없다고 한거였음. 그 말 들었을땐 좀 씁쓸하더라.

개인장비를 사용해 대여는 안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선불로 1시간 쓸건지 30분 쓸건지 보고 결제하면 파킨장 내 가스건이나 전동건을 사용할수 있는것처럼 보였음. 확실치 않으니 연락해보길 권장함.

무엇보다 좋은건 수원역에서 10~15분 걸으면 바로 위치해서 드디어 수원도 파세권이 됐다는거고 이동식 건캐 끌고가도 상가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할수 있긴한데 주차장 자체도 굉장히 비좁아서 주차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됨.

무엇보다 주차관리인이 개싹퉁바가지 없어서 파킨장 사장님이 한숨을 내쉬더라. 허구한날 고객이랑 쌈박질한다고. 그래도 본인은 타이밍 좋게 자리가 비어서 주차했고 파킨장에서 주차할때 받은 주차권에 도장 받아오면 2시간 무료임. 물론 주차관리인과 싸울뻔해서 내가 기쌔고 다혈질이다 하면 뉴스뜨기 딱 좋게 틱틱대니 주의가 필요함.

오픈기념으로 마실 음료가 무상으로 제공되니 5월달 초에 이벤트 마무리되는거 같으니 가볼솦붕이들은 빨리 가보길 권장함. 음료는 제로콜라나 망고주스같은 다양한 음료가 비치되어있었음.

어찌됐든 이로써 수원에서 사는 솦붕이들은 새로운 파킨장이 생겼으니 한번쯤 찍먹해보는것도 좋을듯 싶음. 본 솦붕이는 퇴근하고 한시간 정도는 쏘다갈까 생각중이거든.

10시까진 가야 마무리 타임인 11시 까지 쏠수있으니 잘 생각해서 가보길 바라

오늘도 이래저래 굴린 에솦 정비하러 가야되서 질문은 늦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