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w 베레타가 언재 죽는다고 생각하나?

슬라이드가 주저앉았을때?



아냐!!

벽돌바닥에 풀파워로 내리찍을때?

아냐

구매한지 8년이 넘었을때?

아냐!

바로 거지같은 순정 스프링 장력이 죽을때다

순정 스프링이 망가져도 옵션은 존재한다.

설계불량으로 고통받던 솝붕이들의 멘탈도

분명 구할수 있어

왜 우는건가, 솝붕쿤?

더블액션이라도 고장난건가?

스프링만 바꿀수 있다면 말야...

곧 스프링들이 죽을거다...

사이클이 꼬일거다...

교체해라...

안심해라, 솝붕...

옵션 스프링만 끼면 베레타는 죽지않아...








국정원 베레타 8년넘게 쓰고 있음.
kjw 베레타의 가장 큰 문제는 도장피막도, 구식 설계도 아닌 스프링이 문제임.

설계가 마루이 구식 베레타라고 까이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신형에 비해 작동형 더미 공이나 디코킹등의 기믹같은거는 없어도 대신에 구조가 엄청 단순해서 고장날게 거의 없음.

홉업도 고정이던 마루이 구식과 달리 가변식이고 그냥 찍어누르는식이라 구조도 단순하고 홉업도 균일하게 잘먹힘.

거기다가 외피는 무지먹지하개 단단해서 실수로 책장위에서 베란다 바닥에 떨궜는대 가수 하나 안나고 전에 집안싸움하다가 아버지가 풀파워로 베란다 벽돌 바닥에 찍어도 탄창 모서리 조금 찌그러진게 다였음.


그럼에도 작동은 잘됨.
진짜 기믹에 목숨거는사람 아니면 마루이 신형 살바에는 국정원 사는게 낫다봄.

오죽하면 8년쓰면서 스프링을 제외한 부품을 단한개도 교체한게 없음.

순정 집탄도 아주 우수함.
부품수급도 아주 용이하고 구형 마뤼랑 거의 98프로가까이 호환이되서 옵션선택범위도 넓음.


다만 문재는 이세끼들이 마뤼 카피할때 스프링도 똑같은 장력으로 카피한건지 스프링 장력이 심각하게 모자름.

어느정도냐면 해머를 코킹한체 총을 앞뒤로 흔들면 슬라이드가 약 5미리에서 1센치가량 흔들림.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거는 노즐 스프링인데 한 2년정도되면 이게 아주 큰 말썽을 일으킴.

너즐 스프링이 안래서 꼬이고 약해져서 노즐이 챔버에 낑겨서 못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음.
이때는 옵션 사지말고 노즐 스프링을 모나미 볼펜 스프링으로 교체하면 노즐 낑김이 사라짐.
스프링 모자르면 한쪽만 교체해줘도 충분함.
오히려 가스건용 스프링 다른 옵션 끼면 공간때매 도로 스프링 낑겨서 버려야할수도 있으니 모나미 추천.
나도 스프링 6년전인가에 갈고 여태까지 잘쓰는중.


두번째는 해머스프링임.
국정원 베레타가 워낙 헤어트리거 수준이고 해머스프링 장력이 약해서 토출량이 균일하지않음.

150으로 바꾸면 초반에는 트리거압이 좀 올라가나 몇년 쓰다보면 적당하게 길들여짐.
스프링 바꾸면 가스효율도 좋아지고 토출량도 안정적으로 변함.

세번째로는 슬라이드 리턴 스프링인데 이건 한 2년 쓰다가 무조건 바꾸라고 하고싶음.

이게 얼마냐 씨벌창이냐면 총을 파지하고 핲뒤로 흔들면 슬라이드가 5미리에서 1센치정도 찰각거림.
국정원 새끼들이 마뤼 카피할때 스프링 장력까지 그대로 카피했나봄.

이게 쌔삥일때는 문제가 크게안되는데 노후화가 되고 슬라이드가 주저앉으면 해머 스프링을 교체했을때에 아무리 윤활을 잘해도 해머랑 슬라이드가 마찰이 심해 작동성이 심히 저하되는데 순정 스프링은 그 마찰력을 못이김.

강화 스프링 껴주면 작동성 올라가고 마찰문제 사라짐.

또한 어래쓰다보면 저블액션이 이상해져서 총구를 어느정도 위로 들어야만 더블액션이 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슬라이드 리턴 스프링 150 스프링 박으니까 이상하게 이 문제도 같이 해결됨.
원리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기는 한데 암튼 이거 하나만으로도 여러 고질병이 해결됨.
다만 150은 나쁘지는 않은데 초반에 장력이 너무쎄서 적당히 길들여야함.
정 아니면 140 요즘 나오니까 그거 사도 나쁘지않다봄.
130은 너무 약함.






그럼 국정원 베레타 한번 츄라이해보길 바랄게.

그리고 왼쪽 세이프티 레버 고정핀은 접착제로 스프링과 가볍게 붙이는거만으로도 분실을 줄일수 있으니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