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만 잔뜩들고 돈벌이도 안되어서 그만 둘까 고민 하던차에.

같이 일하던 동생 녀석이 뭐때문인지 감기로 하루 안나가고 나가니깐

그다음부터 말을 안건다... 나한테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어. 전엔 장난도 치고 먼저 전화도 걸고 그러드만.

그래서 아...이젠 떠날때인가 보구나...싶더라.

내일 얘기 할려구.

이동식 건캐도 슬슬 상태 안좋아지구 있고.

일도 힘들고...

이렇게 지쳐보긴 또 오레간 만이드라...

뭐 어떻게든 먹고 살 방법은 있겠지...

정하고 나니 속은 편하네...

이와중에 AKX살 생각하고 있는 나란 놈이란 ㅋㅋㅋㅋㅋ

여행가고 싶다. 아님 차타고 목적지 없이 돌아 댕기든가...

하루 한끼 먹어가며 저녁 늦개까지 일하고도 수입은 얼마 안되는

이런 직장 더 있기 싫다...

기분 더럽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