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입대

2주차에 다리아파서 대전병원 갔더니 복숭아뼈 깨져있다고 철심박는 발목수술
A연대에서 1차 유급

2월에 퇴원하고 B연대로 던져짐
보조기 차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놈 왜 보냈냐고 욕하면서
바로 2번째 유급 확정됐고
기간병 생활관에 던져놓고 상황병 시킴

거기서 한달정도 있으면서 간부들은 알빠노 무관심,기간병 쿠사리 먹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병약 쳐먹기도 하고 자살시도도 해보다가 결국 멘탈나감

군생활 못 하겠다고 하니까 병심대 갔고 3주정도 있다가 이번주부터 민간 정신병원에 한달 입원

퇴원하면 다시 병심대 넘어가서 현부심 심의 할거라는데 기대는 안됨..